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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9-01-07 17:13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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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워너원의 2막이 시작된다.
지난해 12월 31일부로 그룹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이 각자의 본진으로 복귀,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.
그 포문을 연 것은 하성운이다. 워너원의 보컬로 활약했던 #하성운은 소속사 #스타크루이엔티로 돌아가 솔로 활동을 전개한다.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하성운의 #프로듀서 변신이다. 소속사에 따르면 하성운은 프로듀서로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보여줄 계획을 세우고 있다. 핫샷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그가 보여줄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순간이다. 하성운은 2월 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.
배턴을 이어받는 건 #윤지성이다. 윤지성은 2월 개막하는 뮤지컬 '그날들' 출연 물망에 올랐다. 이와 함께 솔로 앨범을 발표, 가수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. 모든 활동이 마무리된 뒤에는 상반기 내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다.
김재환은 CJ와의 전속계약을 체결, 솔로 가수로 전향한다. #강다니엘 또한 솔로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. #박지훈은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. 소속사 마루기획은 1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, "드라마 제안이 여러 편 들어왔다. 본인이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어 두 분야 활동을 병행할 예정"이라고 전했다.
판타지오 소속인 #옹성우는 연기로 팬들과 만난다. JTBC 학원물 '열여덟(가제)' 출연을 앞둔 상태로, 워너원 활동 때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.
#베스트카지노 소속인 (ASM93,WCW87,WKK73), 플레디스 소속인 황민현,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라이관린 모두 본 그룹으로 돌아가 재도약을 준비한다. 특히 라이관린은 중국어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, 해외 활동과 국내 활동을 병행할 생각이다. 그는 8일 중국으로 출국, 연기 및 예능 스케줄을 소화한다.
C9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진영은 아직 활동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. 소속사 측은 "아티스트의 충분한 휴식과 일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.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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